별도로 블로그에 제가 다녀온 후기를 올려두었습니다

이공간에만 올리기에는 사실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작성후 별도로 후기에 감상과 이야기를 덧붙여 작성을 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mdgh3sx&logNo=2211995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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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눈을 보기가  귀한 곳이라서 무주에 가면 얼마든지지볼수 있지만 

강원도 태백을 가보자 해서 엄마와 저만 준비하고 알아보던 여행이었습니다만 아쉽게 남동샌은 갈수 없었고 아버지만 함께 세명의 첫 기차 국내여향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밤 늦은 시간 도착하는 일정이지만 직장인인 저애게는 잘 오지

못하는 휴일이고 그랬기에 잘 알아보고 당일 열차 여행을 예약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진주 -동대구는 ktx를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타볼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되어서 너무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춥지 않아서 부모님과 잘 보고

잘 먹고 잘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28년 동안 기차타는 패키지는 처음이었는데

즐거웠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안내해주시거나

식당에 갈때는 정해진 식당 이름은 안내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의 여행도 즐거웠고 제가 그여행에

도움이 되었었다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진주 외에도 대전 울산분들도 오시고

많은 분들도 만나뵙고 처음으로 눈이

많은 도시에서 마음껏 눈 보고

즐기고 오게 해주신

참조은 여행사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친구와 떠나는 여행으로 예약해서

다녀올생각입니다 8개의 구역별 뱃지가 다 모여서

제 추억이 되는때까지 열심히 국내여행해서

국내도 충분히 좋은곳이 많음을 체험하고 알리고

싶습니다. 많이 붐비지 않고 사람에게 떠밀리지 않아 

좋았던 나드리 열차여행이었습니다.

고생많았던 최준혁/여유진 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다.

주황빛 파카입으신 가이드님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만나뵐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녀오며 다음번 여행 계획을 짜며 하루도

힘내게 됩니다 좋은 여행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는 가기 힘든 곳이 많았는데 이제 여러군데

갈수 있는 여행코스도 많다하셔서 좋네요.

부모님과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바빠서 시간내기 힘들어도

한번 다녀오면 분명히 힘이되는 것이 여행인것

같습니다 날씨가 아직은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버스보다 기차 여행을

추천합니다 더 편하고 더 기억이 남고 많은

속마음도 이야기할수 있으실시간이 생기실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