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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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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음의 여행지 개심사와 수덕사 그리고 해미읍성 여행기 |
이메일 | ilwonljs@hotmail.com |
공개여부 | 공개 |
![]() ![]() ![]() ![]() 참조은 여행사 진행은 기차여행과 버스투어로 장거리여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하여 참좋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여행길은 대구에서 쉽게 갈 수 없는 원거리 여행지라 기차이용이 있어 가기로 결정했다. 석가탄신일을 며칠 앞둔 4월 초3일이라 상왕산의 개심사와 덕숭산의 수덕사는 이곳 대구에서 찾아가기 어려운 곳이고 더욱 청벚꽃을 볼 수가 있어서 이때가 좋다고 생각되였다. 첫코스인 개심사로 가는 개심사길옆과 개심사지 주변에는 겹벚꽃이 만발하여 사찰꽃으로 알려진 겹벚꽃군락을 이루었다. 이네 도착한 개심사 경네에는 난생 처음보는 청벚꽃은 불심의 마음을 여는데 도움이 되였고 대웅전의 삼존불상을 삼배하였다. 연이어 간 해미읍성은 임진왜란을 격은 읍성으로 순교자의 참혹했던 감방들이 있었고 이를 지켜본 400년 수령의 회니무 과 200년 수령의 감영 느티나무가 슬픈역사를 말하고 있었다. 마지막 코스의 수덕사는 대중가요에 나오는 수덕사의 여승을 생각하게 했다. 이곳 덕숭산 수덕사는 천년고찰의 역사를 지니고 있어 오래된 사찰의 주변상가가 많았다. 사찰의 경내에는 운장한 건축물이 줄비하여 세월무상을 느끼며 대웅전의 삼존불상을 참배하고 옛정취를 느끼는 수덕을 갖게 했다. 오늘의 일정으로 개심사를 찾아서 불심 마음의 문을 열고 천년고찰의 수덕사를 찾으니 마음의 덕을 갖게하는 불심의 느낌이 들었다. 수덕사 경내 대웅전 마당의 덕숭산에서 바라본 예산군 덕삼면 일원의 자연 풍경은 마음을 평화롭고 편안하게 하였다. 그리고 특히 해미읍성의 슬픈 역사를 느낀 것은 오늘의 우리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서지아 가이드의 안내설명과 여행사의 일정구성에 좋은 여행의 고마움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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