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에서 KTX타고 1시간50분만에 정동진에 도착하였다 .정동진  도착전 KTX는  동해바다의 시원한 물결과 함께 달려 도착했다.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  바다를보며  아침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셨다.

정동진역에서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분천산타마을로 갔다.열차 안에서 열차차이용설문조사에 답하면 텀블러와 작은파우치를 선물로 주었다.분천산타마을은 예쁜 동화 산타마을로  꾸며져있었다.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잘나왔다.알파카먹이주는곳도 있어 어린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은 동물먹이주며 즐거워했다.산타마을이 정말 예쁘게 조성되있었다. 백두대간협곡열차타고  자차로가기 어려운 강원도 산 구석구석을 구경 하였다.철암 에서  택시로 매봉산 바람의언덕에 갔는데 가는길이 장관이었다. 보슬비가와서 산정상에 안개가 끼어 정상에서 전망이 잘안보였지만 커다란 바람개비와 인증샷은 잘나왔다.태백 황지공원에 연못에 동전던지기하고 태백축제하고 있어  축제도 구경하고 저녁식사하고 서울로 왔다.기차로 여행해  힘들지않게  정동진바다에서 태백까지 여행한 좋은여행 이었다.